BTS 완전체 뭉쳤다...전 세계 아미 들뜨게 할 ‘전역 러시’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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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이날 전역 현장에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전날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공지대로 팬들은 운집되지 않았다.
멤버들의 모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현장을 찾지 않으며 진의 전역을 멀리서나마 응원했다.
차례로 전역 러시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내년이면 모두 군필자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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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진은 12일 오전 경기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 군 복무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전역 현장에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전날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공지대로 팬들은 운집되지 않았다. 멤버들의 모습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음에도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현장을 찾지 않으며 진의 전역을 멀리서나마 응원했다.
전날 알려진 바와 같이 멤버 모두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전역 현장에 뭉쳤다. 사회복무요원인 슈가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가 진을 맞이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7명이 아닌 6명 모습에 대한 아쉬움도 잠시, 하이브 사옥으로 장소를 옮긴 방탄소년단은 비로소 7명의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슈가까지 합류해 진의 전역을 축하해준 것. 리더 RM은 자신의 SNS에 다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전역 축하해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멤버 전체가 군 복무에 돌입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완전체가 모인 모습이었다. 특히 맏형 진이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RM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나 이전보다 좀 더 성숙하고 남자다워진 모습은 숨겨지지 않았다.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한 진은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필자가 됐다. 사옥에 모습을 드러낸 진은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여러분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다. 기다려준 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진의 전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엔 멤버 제이홉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차례로 전역 러시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내년이면 모두 군필자가 될 예정이다. 무대 위가 아님에도 불구 7명이 함께 앉아있는 모습은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아미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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