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에 따릉이가"…경찰, 공공자전거 버린 용의자 추적

김민수 기자 2024. 6.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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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뉴스1 ⓒ News1 신채린 기자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성북천에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따릉이를 성북3교 다리 아래에 버린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9일에 이어 12일에도 따릉이 여러 대가 버려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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