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 장항에 프리미엄 브랜드몰 ‘시간(時間)’ 선보여

대형서점·키즈컨텐츠 등 핵심점포 직영 운영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2028년 7월 입주

반도건설이 경기 고양 장항지구에서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시간(時間)’은 대형서점, 셀렉다이닝, 키즈컨텐츠, 자동차 디테일링샵 등 집객력 높은 ‘키 테넌트(Key tenant)’를 직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키 테넌트’는 대형 쇼핑몰이나 상업시설에서 고객을 흡수할 열쇠가 되는 핵심 점포를 말한다. ‘키 테넌트’ 점포는 대부분 5년에서 10년까지 장기간 임차계약을 유지해 공실 위험이 적고, 상품 안정성은 높다.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경기 고양 장항지구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 투시도./반도건설

‘시간(時間)’은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등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도 유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혜택까지 더했다.

‘시간(時間)’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에 자리한다.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은 자리에 위치한다.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시각적 개방감과 접근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고양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중 최대 규모로 일산호수공원 관문 입지에 들어선다.

‘시간(時間)’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1694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고정 수요를 비롯해 장항지구 약 1만1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들의 수요가 전망된다. 여기에 연간 약 600만 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도 기대된다. 또 사업 완료 시 약 1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간(時間)’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으로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모두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을 누리는 고양 장항지구 대표 랜드마크로 선보인다.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아넥스 클럽은 소셜 특화시설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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