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전자정보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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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제1차 전자정보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화학물질 등 전자정보 분야 주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산·학·연 대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전자·IT 기업이 중대한 해외기술규제에 선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역기술장벽을 넘기 위해 애쓰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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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년도 제1차 전자정보분야 해외기술규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화학물질 등 전자정보 분야 주요 해외 기술규제에 대한 산·학·연 대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AI 사이버 시큐리티 기술 동향과 대응 방안을 비롯 EU 사이버복원력법(CRA)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EU 디지털제품여권(DPP)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 분석장비를 활용한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청원 KEA 부회장은 “전자·IT 기업이 중대한 해외기술규제에 선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역기술장벽을 넘기 위해 애쓰는 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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