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금용농산, 영동지역 와인산업 발전 '맞손'

권태혁 기자 2024. 6. 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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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가 지난 11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금용농산(미르아토 와이너리)과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유양 와인사이언스학과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와인 전문학과인 와인사이언스학과는 와인 양조부터 다양한 식음료 마케팅, 유통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 교육시스템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 와인사이언스학과는 12~13일 금용농산 와이너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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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와인사이언스학과와 금용농산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와인사이언스학과가 지난 11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금용농산(미르아토 와이너리)과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동와인 관련 정보·자료 교환 △와인 품질평가·유통·마케팅·관광·양조 기술 분야에 대해 상호 자문 제공 △와이너리 현장실습 지원 △한국와인 산업 분야 전문가 양성 등이다.

이유양 와인사이언스학과장은 "전국에서 유일한 와인 전문학과인 와인사이언스학과는 와인 양조부터 다양한 식음료 마케팅, 유통까지 배울 수 있는 곳"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 교육시스템도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유원대 와인사이언스학과는 12~13일 금용농산 와이너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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