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모빌리티, 경상도 상주서 택시 호출 '아이나비M'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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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백콜은 상주시의 대표 브랜드 콜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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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팅크웨어는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백콜은 상주시의 대표 브랜드 콜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와 애플리케이션 호출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는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경상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진안 대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상도 상주 시민과 삼백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상도 상주시 진출을 기반으로 경주를 포함한 경상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시은 기자(isieun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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