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 “잔고 0원” 눈물 (아빠하고 나하고)

하지원 2024. 6.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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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6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둘 정도로 딸바보인 서효림 아빠는 딸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이들 부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효림이 출연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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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서효림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한다.

6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 서효림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는다.

서효림은 "24~25살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한 번에 날렸다.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서효림의 아빠 또한 그때의 절망스러웠던 기억을 곱씹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둘 정도로 딸바보인 서효림 아빠는 딸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이들 부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효림이 출연하는 '아빠하고 나하고'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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