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안타 2볼넷 1득점' 김하성, 공·수·주 맹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뽑아내는 등 공수 모두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팀은 3대 3으로 맞선 9회 말 터진 히가시오카의 솔로홈런으로 4대 3,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공격과 수비, 주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오클랜드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에 볼넷 2개,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1회 초 빠른 타구를 역동작으로 잡아 2루에 송구해 아웃시키고,
5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뽑아내는 등 공수 모두에서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할 2푼 6리로 올랐고, 세 번이나 출루하면서 출루율도 3할 4푼 1리로 조금 상승했습니다.
팀은 3대 3으로 맞선 9회 말 터진 히가시오카의 솔로홈런으로 4대 3,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M "첸백시 탬퍼링이 사건 본질…더이상 인내 못해"
- 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 대사 임명…K-팝 아티스트 최초
- BTS 정국, 군 복무 중 팬송 발표…"맞잡은 손 놓지 말자"
- '볼빨간 사춘기' 6월 컴백…서머송 ‘립스’ 발표 예고
- 김재환, 웨이크원과 재계약…7월 1일 입대 예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남편과 헤어져달라"며 3억 5천 쥐어줬는데도 본처 살해한 내연녀, 이유는?
- "미성년자 성폭행범 3명 모두 사형"...선고 즉시 처형 시킨 중국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남녀공학 반대' 여대 시위 확산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