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김진영 "영화배우? 아직 그런 사람 아냐…기회 주셔서 감사해"

장다희 2024. 6. 12.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로' 김진영(덱스)이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들려줬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타로'(극본 경민선·연출 최병길, 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개봉 기념 스페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이 참석했다.

시리즈로 제작되었지만, 7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로'의 구성을 활용, 그중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로' 김진영(덱스)이 배우로 데뷔한 소감을 들려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타로'(극본 경민선·연출 최병길, 기획 LG유플러스 STUDIO X+U) 개봉 기념 스페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병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이 참석했다.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영화다. 시리즈로 제작되었지만, 7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로'의 구성을 활용, 그중 조여정, 김진영, 고규필의 에피소드를 한 편의 영화로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덱스는 "영화배우라는 호칭을 붙여주셨는데, 아직 그런 수식어가 따라다닐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누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다"라며 "무엇보다 같이 하는 조여정, 고규필 배우의 명연기 때문에 이 영화를 볼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로'는 오는 14일 CGV에서 개봉한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