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부여 알밤 삼계탕’ 출시…코스트코서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림이 삼계탕에 알밤을 넣은 '부여 알밤 삼계탕(사진)'을 출시하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에 수삼, 찹쌀, 마늘, 천일염, 양파, 대추, 생강 등 7가지 국내산 재료를 넣었다.
특히 국내 최대 밤 생산지인 부여군의 알밤을 사용했다.
하림 관계자는 "때이른 폭염에 보양식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간편 보양식은 물론 든든한 국물 요리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하림이 삼계탕에 알밤을 넣은 ‘부여 알밤 삼계탕(사진)’을 출시하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산 냉장 닭 한 마리에 수삼, 찹쌀, 마늘, 천일염, 양파, 대추, 생강 등 7가지 국내산 재료를 넣었다. 특히 국내 최대 밤 생산지인 부여군의 알밤을 사용했다.
실온 보관 제품이며, 포장된 채로 끓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면 된다. 제품 두 개가 들어간 패키지의 가격은 1만5480원이다.
하림 관계자는 “때이른 폭염에 보양식 수요가 예년보다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간편 보양식은 물론 든든한 국물 요리로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쌍X의 XX들” 배우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울화통…직접 해명나서
- [인터뷰] “내 이름 내건 ‘효민사와’…거래처·편의점 돌며 직접 알렸죠”
- 송혜교, 아름다운 베니스의 여신…내추럴 생머리 눈길
- “음악 축제서 귓속말”…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 폭발한 한혜진 담장까지 세웠다…답 없는 ‘사유지 주차 빌런’ [부동산360]
- “美로스쿨 합격했다”…인기많던 ‘재벌 4세’ 패션女 깜짝근황, 누군가했더니
- 중국 관중 야유 도발에…손흥민 '3-0 제스처'로 응수, 무슨 뜻?
- '희귀병' 이봉주, 굽은 등 펴졌다…"아내 덕에 회복"
- 뚱뚱해서 죽었다?…갑자기 사망한 먹방 유튜버
- '개훌륭' 4주 만에 방송 재개…"강형욱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