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첫 OST는 '놀고싶은 남자'…에브리 싱글 데이 가창

김지하 기자 2024. 6. 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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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참여한 '놀아주는 여자'의 첫 번째 OST가 오늘(12일) 발매된다.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가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OST Part.1 '놀고싶은 남자 - 에브리 싱글 데이' 공개된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해 연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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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에브리 싱글 데이가 참여한 '놀아주는 여자'의 첫 번째 OST가 오늘(12일) 발매된다.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가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린 가운데, OST Part.1 '놀고싶은 남자 - 에브리 싱글 데이' 공개된다.

'놀고싶은 남자'는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귀여운 가사, 캐치한 멜로디가 경쾌하게 에너지를 더하는 곡으로, 지환(엄태구)과 은하(한선화)의 반전 설렘 로맨스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브리 싱글 데이의 멤버이자, 이번 OST를 가창한 '놀아주는 여자'의 문성남 음악감독은 '킹더랜드' '18어게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파스타'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작업해 연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때로는 밝고 유쾌하게, 때로는 서정적으로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웰메이드 음악을 통해 매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OST계의 감성 저격수로 입지를 단단히 굳혀냈다. 이번 '놀아주는 여자'에서도 특유의 섬세한 감각이 드러나는 OST로 드라마에 활기와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방영 이전부터 주연 엄태구와 한선화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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