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돌풍' 이끈 윤정환 감독,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박순규 2024. 6. 12.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강원FC의 돌풍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5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 담은 강원FC의 윤정환 감독을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강원의 5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 5월 이달의 감독 수상자 선정 발표

프로축구 강원FC의 돌풍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리그

[더팩트 | 박순규 기자] 프로축구 강원FC의 돌풍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5월에 열린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쓸어 담은 강원FC의 윤정환 감독을 5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강원의 승점은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승점이다.

강원은 5월 첫 경기였던 10라운드 포항전에서 2-4로 패했지만, 11라운드 수원FC전에서 2-1 승, 12라운드 대전전 3-3 무, 13라운드 울산전 1-0 승, 14라운드 대구전 2-1 승, 15라운드 전북전 2-1 승으로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했다.

특히 강원은 앞선 6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득점이다. 강원은 윤정환 감독의 적극적인 공격과 빠른 패스를 기반으로 하는 전술에 힘입어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강원의 5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skp2002@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