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감량'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같은 사람 맞아?

신효령 기자 2024. 6.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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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지방률 39%에서 16%까지"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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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의 다이어트 전(왼쪽), 후 모습.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체지방률 39%에서 16%까지"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현재 모습과 살이 많이 쪘던 과거 사진이 담겼다.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과 볼살이 통통했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돼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둘 다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저도 희망을 갖고 노력해야 겠어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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