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골프존뉴딘그룹, 강남구 주민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 활동 펼쳐

지난 11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과 강남구 지역주민이 함께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골프존뉴딘그룹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1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빗물받이 배수구 오염원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빗물받이 정화 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온그린’의 일환이다. 도시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온그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존, 골프존CM 등 그룹사 임직원 30여명과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지역 주민 20여명은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주변을 청소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 부착,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임동진 골프존뉴딘홀딩스 브랜드실장은 “지역 주민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ESG 캠페인을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적극 소통하고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