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니콜 “데뷔 18년 내내 관리,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고충(가요광장)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카라 출신 니콜이 관리의 고충을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니콜, 한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는 "니콜 씨는 나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 라고 생각한 게 있나"라고 물었다.

니콜은 "관리를 안 할 수가 없지 않나. 정말 어릴 때부터 최근까지. 언제까지 나는 이렇게 운동하면서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살려나 싶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다음 생에는 그냥 정말 맛있는 거 먹고. 프리하게. 계획적으로 말고 즉흥적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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