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내수면 동창천에 다슬기 45만마리 방류…자원 회복 기대

최창호 기자 2024. 6. 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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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회복을 위해 산내면 의곡리 동창천에 다슬기 4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주시제공) 2024.6.12/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자원 회복을 위해 산내면 의곡리 동창천에 다슬기 4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슬기는 계곡이나 하천 등 1급수에서만 서식하며 물고기의 배설물과 이끼 등을 섭취해 수질정화 효과에 큰 도움을 주는 연체동물이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의곡초등학생들도 참여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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