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멤버 환영 속 전역..."아미 여러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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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맏형 진이 멤버들의 환영 속에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진은 오늘(12일)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과 인사를 나눈 뒤, 부대를 빠져나왔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RM과 제이홉, 뷔, 정국, 지민도 휴가를 내고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습니다.
진은 내일(13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공연과 함께 팬 1천 명과의 포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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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의 맏형 진이 멤버들의 환영 속에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습니다.
진은 오늘(12일) 경기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과 인사를 나눈 뒤, 부대를 빠져나왔습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RM과 제이홉, 뷔, 정국, 지민도 휴가를 내고 마중 나와 진의 복귀를 환영했습니다.
진은 내일(13일) 데뷔 11주년을 맞아 공연과 함께 팬 1천 명과의 포옹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벤트 응모대상이 논란이 됐던 데 대해 직접 사과했고, 이제 팬들을 더 자주 찾아뵙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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