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현장 맞춤형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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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024년 각급기관(학교)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을 12일부터 21일까지 3회차에 걸쳐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내 공사립 초중고 특수 대안학교 학교장 및 교육행정기관 총무(행정) 과장 등 관리감독자 522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교육서비스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관리감독자 직무수행 역량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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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감독자 직무수행
[충북]충북교육청은 '2024년 각급기관(학교)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을 12일부터 21일까지 3회차에 걸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2일 고인쇄박물관을 시작으로 19일은 교육연구정보원, 21일은 중원교육문화원서 진행된다. 충북도내 공사립 초중고 특수 대안학교 학교장 및 교육행정기관 총무(행정) 과장 등 관리감독자 522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교육서비스업 맞춤형 교육을 통한 관리감독자 직무수행 역량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육청 산업안전보건정책의 이해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직무 △산업안전보건법 준수사항 △위험성평가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재해예방대책 △직무스트레스직장 내 괴롭힘 건강장해 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총 8시간 동안 현장강의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4월 각급기관(학교) 산업안전보건 분임담당자(교감, 행정실장, 영양(교)사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총 4회에 걸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추후 7-8월에는 산업안전보건법 법정의무교육 대상자인 현업업무종사자(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및 공무원 16개 직종) 47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산업안전보건 현장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상근 도 노사정책과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서는 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함께 관리감독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교직원들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고 학교가 안전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보건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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