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24 워라밸 페스티벌 '성료'…12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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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와 부천상공회의소,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등이 참여한 부천 워라밸추진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24 워라밸 페스티벌'에 1200여 명의 부천시민이 함께 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워라밸 페스티벌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부천여성청소년재단 운영) △부천YWCA △부천공정무역협의회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 추진단과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일드림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삼보테크노타워 지원본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이 협력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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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재직자·기업인 위한 페스티벌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 일쉼지원센터와 부천상공회의소,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등이 참여한 부천 워라밸추진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 ‘2024 워라밸 페스티벌’에 1200여 명의 부천시민이 함께 했다고 12일 밝혔다.
워라밸추진단에 따르면 기업과 가정으로 찾아가는 워라밸 페스티벌은 경기도 일생활균형지역특성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일하는 사람의 시간’을 주제로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 15개 기관이 참여해 5월 23일 원미구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 광장에서 진행한 ‘워라밸음악회’와 ‘공동캠페인’은 건강·노동 상담과 노동자지원 정보제공, 감정노동존중 부천다움 캠페인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약 300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했다.
페스티벌 중 부천시 중소기업인이 신청하는 ‘워라밸 회식박스’는 8개 기업 재직자와 가족 500명에게 찾아갔다. 가사돌봄·미화 분야 노동자 100명에게는 여름맞이 ‘워라밸 타임키트’를 지원했다.
산업안전과 일생활균형 캠페인에 참여한 산업단지 노동자 150명에게는 ‘워라밸 샌드위치’가 찾아갔고, ‘워라밸 가족파티’는 일상에서 노동 존중 메시지를 사진으로 촬영해 제출한 일하는 부천시민 30가정에 찾아갔다.
2024 워라밸 페스티벌은 △부천시일쉼지원센터(부천여성청소년재단 운영) △부천YWCA △부천공정무역협의회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 추진단과 △부천테크노파크발전협의회 △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일드림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차별없는 일터지원단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부천시노동복지회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부천일자리센터 △삼보테크노타워 지원본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이 협력 추진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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