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한선화 “텐션 높은 캐릭터지만…‘술도녀’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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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매력의 배우 한선화가 자신의 장기를 십분 살린 유쾌발랄 키즈 크리에이터로 돌아온다.
한선화는 "대본을 봤을 때 완전히 다른 장르이고 인물이었다. 고은하가 키즈 크리에이터다 보니 다른 모습일 것 같기도 하다. 인물이 밝긴 하지만 극이 다르다 보니 오가는 감정선들도 달랐고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생소한 키즈 크리에이터란 직업을 연기하게 되면서 한선화는 많은 자료와 영상을 찾아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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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라마다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제작발표회에서 “텐션이 높은 인물처럼 나온다. 고은하만의 개성이 뚜렷했다.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을 것”이고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소개했다.
하지만 전작 ‘술꾼도시여자들’과는 다른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대본을 봤을 때 완전히 다른 장르이고 인물이었다. 고은하가 키즈 크리에이터다 보니 다른 모습일 것 같기도 하다. 인물이 밝긴 하지만 극이 다르다 보니 오가는 감정선들도 달랐고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생소한 키즈 크리에이터란 직업을 연기하게 되면서 한선화는 많은 자료와 영상을 찾아봤다고 했다.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은하 장면을 써주신 작가님이 대단하셨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나오는 장면이 유치원 선생님 느낌이다”고 감탄했다.
상대 역 엄태구와는 2019년 드라마 ‘구해줘2’로 호흡을 맞춘 이후 5년 만의 재회다. 한선화는 “재밌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연기했다”고 말해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다.
극중 한선화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고은하’를 연기한다. 아이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특유의 유쾌발랄한 하이텐션 연기를 보여준다.
12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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