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월미바다열차, '타고 싶은 열차'로 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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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업체 공동 프로모션과 특색 이벤트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인천시 전체 공무원에게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A씨는 어제 내부 전산망 쪽지에 민원인 B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인천시와 산하 군·구 공무원에게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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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 '타고 싶은 열차'로 변신 시도
열차 외부 랩핑과 내부 인테리어는 계절·주제별로 차별화해 '타고 싶은 열차'로 탈바꿈할 방침입니다.
현재 성인 기준 8천원인 요금도 오는 8월부터는 인천과 다른 지역 이용객, 평일과 주말을 차등해 적용합니다.
인천 전체 공무원한테 민원인 개인정보 유출
인천의 한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A씨는 어제 내부 전산망 쪽지에 민원인 B씨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적어 인천시와 산하 군·구 공무원에게 발송했습니다.
A씨는 온라인으로 접수된 B씨의 민원을 다른 행정복지센터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쪽지 수신자를 인천시 전체 공무원으로 잘못 설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 15층 아파트 승강기 1주일 넘게 멈춰
중구 항동7가 아파트 8개 동의 엘리베이터 24대 전체가 정밀안전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아 지난 5일부터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엘리베이터 부품 공사에 한 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 주민 불편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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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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