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도 "민선 8기 전반기 69조원 투자 유치"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24. 6. 12.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 69조2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동연 지사의 4년 임기 내 '100조원+' 투자 유치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으로 이의 신청을 받습니다.

수용 재결에 이의가 있으면 재결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 이의를 신청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FM 98.1 오후 3시 생방송 뉴스

경기도 "민선 8기 전반기 69조원 투자 유치"


경기도는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 69조2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동연 지사의 4년 임기 내 '100조원+' 투자 유치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라고 경기도는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잠재적 투자기업에 조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군과 협력해 지역별 특화 전략에 따른 산업별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 순찰 강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어제부터 대북전단 살포가 예상되는 고양과 파주, 김포, 포천, 연천 등 접경지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찰 활동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와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진 데 따른 주민 안전 조치 중 하나입니다.

순찰 활동은 현장 동향 파악이 주요 목적으로 대북전단 살포 현장 발견 때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경기지방토지수용위, 온라인 이의 신청 가능


경기도는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으로 이의 신청을 받습니다.

이에 따라 공익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가 수용되는 도민이 이의가 있을 경우 등기 우편이나 도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의신청서를 인터넷을 통해 제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용 재결에 이의가 있으면 재결서 정본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경기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를 거쳐 중앙토지수용위원회로 이의를 신청해야 합니다.

광명시, 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경기 광명시가 각종 도시개발 과정에서 출토된 문화재를 보존하고 연구할 목적으로 지역 내 첫 역사박물관 건립을 장기프로젝트로 추진합니다.

광명시는 올해 들어 다른 지자체의 박물관을 벤치마킹한 뒤 광명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안을 수립했습니다.

광명시는 박물관 후보지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또는 3기 신도시 부지 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로 예상했습니다.

안산시, 낡은 어린이공원 8곳 새 단장


경기 안산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을 통해 노후한 8개 공원을 새로 단장해 개방했습니다.

1차 사업이 완료된 곳은 상록구에 있는 산굽이·부남·새말·양지 어린이공원과 단원구에 있는 석수·복지·와동·달미 어린이공원입니다.

안산시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상록구 월성 어린이공원과 단원구 샘물·주택희망 어린이공원 등 3곳에 대한 재조성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