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서울 구로 강의장에서도 직무교육 운영

2024. 6. 12.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올해 9월부터 서울시 구로구에서도 경영관리부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KPC는 경기 서남부, 인천, 구로 인근의 재직자들이 좀 더 가깝게 현장직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끔 서울시 구로 강의장에서 경영관리부문 교육을 추가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경영교육센터 김동산 센터장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KPC가 더 많은 재직자들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가 올해 9월부터 서울시 구로구에서도 경영관리부문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KPC는 경기 서남부, 인천, 구로 인근의 재직자들이 좀 더 가깝게 현장직무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끔 서울시 구로 강의장에서 경영관리부문 교육을 추가 개설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인사/총무, 재무/회계, 원가 부문의 교육 총 12과정을 올해 9월부터 운영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K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영교육센터 김동산 센터장은 “다양한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KPC가 더 많은 재직자들께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로 찾아가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KPC는 기업의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과 계층별 역량 향상을 위하여 체계적인 직무분석을 통하여 연간 800여개의 국내 최대 공개교육 프로그램을 보유ㆍ운영하고 있다. 이번 6~7월에는 재직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155개 과정의 경영지원부문 교육을 개설 예정하고 있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