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문화시민운동으로 굿 매너 명맥 잇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와 체조협회가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평창군에 따르면 협약은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연계·문화 콘텐츠 제작·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었던 '굿-매너'의 명맥을 이어가며 특색 있는 문화시민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래시몹 활성화 업무협약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와 체조협회가 '굿-매너 평창 플래시몹'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평창군에 따르면 협약은 굿-매너 문화시민운동 플래시몹 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연계·문화 콘텐츠 제작·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2024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었던 '굿-매너'의 명맥을 이어가며 특색 있는 문화시민운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대관령면 스키점프대, 봉평면 달빛언덕, 평창읍 종합운동장에서 '굿-매너' 플래시몹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지역 축제·행사장, 다중집합 장소, 관광지 등에 송출될 예정으로 8개 읍면에서 진행되는 플래시몹 공연과 문화시민운동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홍재 자원봉사센터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며 문화시민운동 확산과 함께 굿매너 정신이 문화시민 의식 함양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