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수놓았던 임윤아, '인종차별' 불쾌함 씻어낼 고혹적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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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칸을 수놓았던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앞서 임윤아는 지난달 19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특히 임윤아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유일한 한국 앰버서더로 칸에 공식 초청되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해당 경호원이 임윤아 뿐만 아니라 유색 인종이었던 타 참가자들에게도 과도하게 제지했다는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고, 결국 칸 국제 영화제는 해당 경호원으로 인해 피해보상 요구 등으로 피소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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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프랑스 칸을 수놓았던 임윤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임윤아 공식 SNS 계정 등에서는 임윤아가 참여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임윤아는 검은색 의상과 카키색 레이스형 의상으로 어깨를 드러내며 고혹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임윤아는 지난달 19일(현지 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특히 임윤아는 한 주얼리 브랜드의 유일한 한국 앰버서더로 칸에 공식 초청되기도 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임윤아는 레드카펫 행사 당시 여성 경호원의 과도한 제지를 받아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당시 윤아는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려 했으나 해당 여성 경호원에 의해 과도하게 제지당하며 내부로 빨리 입장할 것을 재촉받았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잠시 굳어진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경호원이 임윤아 뿐만 아니라 유색 인종이었던 타 참가자들에게도 과도하게 제지했다는 점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고, 결국 칸 국제 영화제는 해당 경호원으로 인해 피해보상 요구 등으로 피소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한편, 임윤아는 지난해 JTBC '킹더랜드'를 통해 활약했으며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임윤아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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