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폴로 신전 성소도 자연의 힘앞에는 무력

권진영기자 2024. 6. 12.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 에게해 사이클라데스제도 델로스섬내 세계 문화유산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모두 사라질 판이다.

고대 지중해 문명의 절정을 이루던 델로스섬에는 아폴로와 그의 여동생 아르테미스 신과 관련된 탄생 신화와 고적 유물이 가득한 곳으로 199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진은 바다와 인접한 고대 극장의 모습이다.

아폴로 신전이 있던 델로스는 아무나 넘볼 수 없는 성소(피난처)였으나 자연의힘앞에는 이자머 무력한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델로스 AFP=뉴스1) 권진영기자 = 그리스 에게해 사이클라데스제도 델로스섬내 세계 문화유산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모두 사라질 판이다. 고대 지중해 문명의 절정을 이루던 델로스섬에는 아폴로와 그의 여동생 아르테미스 신과 관련된 탄생 신화와 고적 유물이 가득한 곳으로 1990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사진은 바다와 인접한 고대 극장의 모습이다. 아폴로 신전이 있던 델로스는 아무나 넘볼 수 없는 성소(피난처)였으나 자연의힘앞에는 이자머 무력한 모습이다. 2024.06.12

ⓒ AFP=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