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탈덕수용소 응징 2라운드 돌입…9월 항소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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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괴롭힌 사이버렉카 운영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이 9월 열린다.
6월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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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괴롭힌 사이버렉카 운영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이 9월 열린다.
6월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 첫 변론기일을 오는 9월 4일로 확정했다.
장원영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2022년 11월부터 A씨를 상대로 민형사 소송 및 해외 소송을 이어왔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은 장원영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지만,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및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에 재판부는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양측은 합의하지 못한 바 있다.
항소심과 관련해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 측은 뉴스엔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해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지난달 14일 인천지검 형사1부는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스타쉽은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해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A씨의 일부 재산은 기소 전 추징보전된 상태로 알려져 있다. 추징 보전은 피의자가 형 확정 전 양도 혹은 매매 행위를 통해 자산을 빼돌리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다. 검찰은 재판부 결정을 토대로 A씨의 범죄 수익금을 환수할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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