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업, 순천에 웹툰 캠퍼스 조성 추진

장덕종 2024. 6. 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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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12일 프랑스 안시에서 프랑스 콘텐츠 기업 '오노'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오노는 우리나라 웹툰 기업 '케나즈'와 순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웹툰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이나라 이파스 오노 대표는 "순천에 설립될 합작법인 오노코리아를 필두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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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프랑스 기업과 업무협약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2일 프랑스 안시에서 프랑스 콘텐츠 기업 '오노'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오노는 우리나라 웹툰 기업 '케나즈'와 순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웹툰 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웹툰 지식재산권 개발, 웹툰 인재 양성 등 사업도 함께 펼친다.

아이나라 이파스 오노 대표는 "순천에 설립될 합작법인 오노코리아를 필두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연수단은 7∼13일 프랑스에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친환경 소각장 등을 찾아 콘텐츠·생태문화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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