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살기 좋은 달서구" 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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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량 강화 교육은 고령사회 진입 이후 전문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기관 이용대상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구청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노인학대예방교육, 역량 강화교육을 했고 하반기에는 장기요양기관 인식개선 교육,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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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역량 강화 교육은 고령사회 진입 이후 전문 돌봄이 필요한 장기요양기관 이용대상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돌봄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안내, 치매파트너 교육,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복지용구 올바른 사용법 등으로 진행했다.
소통과 화합의 시간, 건강 특강, 스트레칭 체조 등 종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교육도 추진했다.
구청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노인학대예방교육, 역량 강화교육을 했고 하반기에는 장기요양기관 인식개선 교육,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에는 노인의료·재가복지시설 152곳과 재가장기요양기관 134곳 등이 있으며 약 9300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르신들 돌봄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노인복지시설 환경 조성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달서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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