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브랜드 자산가치 세계 최초 ‘1조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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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브랜드 가치가 1조달러를 돌파했다.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애널리틱스 기업 칸타가 12일 공개한 '2024년 칸타 브랜드Z 글로벌 톱 100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브랜드 자산가치 1조159억달러(약 1399조원)로 3년 연속 브랜드 가치 1위를 지켰다.
세계 증시의 돌풍 엔비디아는 이번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두드러졌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입증하며 브랜드 가치가 178% 증가해 순위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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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열풍에 힘입어 ‘엔비디아’ 10대 브랜드에 합류
글로벌 마케팅 데이터·애널리틱스 기업 칸타가 12일 공개한 ‘2024년 칸타 브랜드Z 글로벌 톱 100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브랜드 자산가치 1조159억달러(약 1399조원)로 3년 연속 브랜드 가치 1위를 지켰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이 100대 2~4위에 오르며 테크 기업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세계 증시의 돌풍 엔비디아는 이번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두드러졌다. 인공지능(AI) 열풍을 입증하며 브랜드 가치가 178% 증가해 순위가 18계단 상승한 6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8위로 1년 만에 10위권에 다시 진입했고, 오라클은 9위로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엔비디아와 함께 AI 업계 거물인 어도비와 AMD도 각각 66%, 53%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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