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위스 한달살이 위해 대저택 마련‥집 앞 호수서 여유롭게 수영

권미성 2024. 6. 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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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 대저택 집을 마련했다.

이어 노홍철은 "스위스 한 달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그 호수에 붙은 집 구해 미치도록 뛰어들리라 단단히 마음먹었던)"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스위스 집 근처 호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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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노홍철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에 대저택 집을 마련했다.

6월 11일 노홍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당 때려가며 정신없이 준비 중인 두 가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노홍철은 "서울 홍철책빵 거주, 종종 손님들도 재우며 아침에 나 먹는 갓 구운 빵 먹이기(안 먹어본 사람은 이 맛 모르지)"라고 전했다.

이어 노홍철은 "스위스 한 달살이 하려고 마련한 집, 모르는 사람도 편히 머물 수 있도록 (미친 호수에 뛰어들었다. 그 호수에 붙은 집 구해 미치도록 뛰어들리라 단단히 마음먹었던)"이라고 설명했다.

또 노홍철은 개인 채널은 언급하며 "엉망인 제 채널 왜 구독 40만 명이 넘었어요? 앞으로도 성의 없는 앵글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예정이다. (절대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편협한 앵글) 굳이 구독 알림 설정은 하지 마세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스위스 신청자 이미 개인 채널로 과하게 넘쳐, SNS 신청은 딱 3일만 받을게요. 6월 30일 ~ 7월 18일 사이 머물고 싶으신 분들 희망 날짜와 함께 DM 꼬~우! 숙박료는 무료, 발표는 일주일 후 개별 답장 올릴게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노홍철은 "실행력, 재미 주의자, 노홍철 천재. 재미없게 사는 건 죄. 하고 싶은 거 하는 인간.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계획대로 늙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스위스 집 근처 호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노홍철은 보트 위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아무도 없는 호수에서 수영하는 등 자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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