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소다, 보험AI 세미나 19일 개최

팽동현 2024. 6.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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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는 고객사·협력사와 함께 보험업의 인공지능(AI)에 대한 현실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지난해 '보험, AI와 함께 할 결심'이란 세미나 개최 이후 고객사들의 호응이 있어 올 해도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코 생성형AI 및 RAG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도입하기까지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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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소다는 고객사·협력사와 함께 보험업의 인공지능(AI)에 대한 현실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험, AI와의 동행'을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생성형AI 활용과 검색증강생성(RAG) 도입을 고민하는 담당자를 위해 문서관리, 변환, 검색에서부터 영업지원까지 실제 프로젝트 추진 사례와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보다 폭넓은 논의를 위해 애자일소다와 함께 파수, 델테크놀로지스 등 협력사도 참여한다.

이날 기조강연은 실제 애자일소다와 AI시스템을 구축한 보험사가 '생성형AI 기반 페르소나 구축 및 영업 활용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드밴스드 RAG의 성공 핵심인 청킹(Chunking) △AI시대 문서플랫폼 '랩소디' 소개(파수) △LLM을 위한 ETL △생성형AI 전략 및 델 AI팩토리(델데크놀로지스) △데이터레이크 기반 데이터파이프라인 구축사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을 포함한 상세 내용은 애자일소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는 "지난해 '보험, AI와 함께 할 결심'이란 세미나 개최 이후 고객사들의 호응이 있어 올 해도 행사를 준비했다"며 "현재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코 생성형AI 및 RAG라고 할 수 있다. 실제 도입하기까지 부딪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찾아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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