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원특검범 통과돼야"...민주당 세종시의원, 1인 시위 나서

곽우석 기자 2024. 6.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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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이 12일 '해병대원특검범'(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너비뜰사거리에서 해병대원 예비역연대 박민석씨와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시의원들은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개혁 1호 법안으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채택한 만큼 진실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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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이 '해병대원특검범' 통과 촉구 1인 시위에 참여했다. 민주당 세종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이 12일 '해병대원특검범'(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이날 오전 너비뜰사거리에서 해병대원 예비역연대 박민석씨와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시의원들은 "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개혁 1호 법안으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채택한 만큼 진실규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이순열 의장을 비롯해 김영현·김재형·김현옥·김효숙·안신일·임채성 의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열고 당론 1호 법안인 해병대원특검법을 상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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