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에 '7방탄' 됐다…완전체로 "아빠 전역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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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2)의 전역에 '완전체'가 뭉쳤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녀왔습니다"라고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뭉친 모습이다.
전역 이튿날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맞이하게 된 진은 '페스타'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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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 32)의 전역에 '완전체'가 뭉쳤다.
방탄소년단은 1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녀왔습니다"라고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뭉친 모습이다.
특히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진의 전역을 축하한 제이홉, RM, 뷔, 지민, 정국 외에도 슈가가 합류, '7방탄'이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자축 파티'를 함께했다.
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후 팬 소통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전역 사진 예쁘게 찍어주신 분 기자분들도 너무 감사하고 전역한다고 회사 앞까지 오셔서 사랑 주신 아미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혼잡해질까봐 인사는 제대로 못 드렸지만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아미가 최고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RM은 진 옆에서 색소폰으로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하며 팡파르를 터뜨리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전역 축하해 아빠", "2025년"이라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진은 2022년 12월 13일 입대했고, RM은 지난해 12월 12일 입대해 두 사람은 입대 시기가 1년 차이 난다. 군대에서는 1년 차이를 두고 입대한 병사들을 '아빠 군번', '아들 군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 RM이 진을 "아빠"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진의 첫 스케줄은 '2024 페스타'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맞이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전역 이튿날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을 맞이하게 된 진은 '페스타'로 팬들을 직접 만난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서는 1000명의 팬들이 진과 가벼운 포옹을 나누는 '허그회'인 '진스 그리팅스'도 마련됐다. 특히 '허그회'는 팬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해져 의미를 더한다.
'허그회'가 끝나면 팬미팅 형식의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총 4000명의 팬들이 참여한다. 전역 이후 진의 근황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라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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