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로코, 겁이 났지만 도전" [TD현장]

김진석 기자 2024. 6. 12.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아주는 여자'의 배우 엄태구가 출연 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아주는 여자'의 배우 엄태구가 출연 계기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호텔에서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환 감독과 엄태구, 한선화, 권율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런 걸 해보고 싶었다. 대본을 재밌게 봤는데 하기에는 겁이 나기도 하더라"라며 "그래도 대본이 재밌고 귀여워서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촬영에 임할 땐 다른 작품과 다르게 접근하기보단 과장된 것도 똑같이 진심으로 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엄태구는 "확실히 저도 하면서 처음 봤던 표정과 대사들을 많이 해서 확실히 다를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놀아주는 여자'는 이날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놀아주는 여자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