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심사평가원, AI·데이터 기반 동반성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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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하연섭)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12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AI·데이터 기반 지·산·학·연·병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 측은 △법규 허용 범위 내 데이터 연결·활용을 위한 대학 역할 확대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의 개발 및 AI·데이터 기반 역량교육 △AI·데이터 기반 지·산·학·연·병 생태계 구축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심사평가원의 AI모델 개발사업 자문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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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하연섭)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 12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 AI·데이터 기반 지·산·학·연·병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 측은 △법규 허용 범위 내 데이터 연결·활용을 위한 대학 역할 확대 △수요 맞춤형 교과과정의 개발 및 AI·데이터 기반 역량교육 △AI·데이터 기반 지·산·학·연·병 생태계 구축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의체 구성·운영 △심사평가원의 AI모델 개발사업 자문 등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하연섭 부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한 AI·데이터 기반 지·산·학·연·병 생태계 구축에 적극 협조해 준 심사평가원에 감사하다”며 “데이터 연결·활용을 위해 실현 가능한 대학의 역할을 적극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중구 원장은 “긴밀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이바지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대학에 선정된 연세대 미래캠은 ‘데이터 기반 미래 융합 혁신 모델 창출과 확산’을 목표로 글로컬대학 핵심 전략을 실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오는 20일 교내 컨버전스홀에서 심사평가원을 비롯한 지역 산업계, 대학, 연구기관, 병원 등과 ‘데이터 중심 지·산·학·연·병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제1회 지역-대학 동반성장 포럼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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