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3경비여단 17~21일 인제·강릉·동해·삼척서 화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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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3경비여단은 오는 17~21일 인제·강릉·동해·삼척 일대에서 2024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강원자치도지사를 지역통합방위본부장으로 강원권역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실제 병력·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소음과 교통혼잡 등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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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3경비여단은 오는 17~21일 인제·강릉·동해·삼척 일대에서 2024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화랑훈련은 강원자치도지사를 지역통합방위본부장으로 강원권역 민·관·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해 전·평시 후방지역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해안의 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훈련 등 다양한 상황을 부여해 진행된다.
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에 실제 병력·장비가 이동함에 따라 소음과 교통혼잡 등 다소 불편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여단은 군사 및 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는 등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가까운 군부대(033-571-6110)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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