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이는 환자와 동료뿐

김영운 기자 2024. 6.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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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영운 기자 = 1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에 '의사제국 총독부의 불법 파업 결의 규탄한다'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어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전면 휴진에 나서는 데 대해 병원 노동자들이 대자보를 붙이고 "휴진으로 고통받는 이는 예약된 환자와 동료"라며 "휴진 결의를 멈춰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2024.6.12/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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