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꿈품교실 난청 아동, 축구 국가대표 '에스코트 키즈'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030200)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꿈품교실의 난청 아동들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월드컵 2차 예선전에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란 축가 국가대표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운동장에 입장하는 아동을 말한다.
총 22명 중 4명의 어린이가 꿈품교실 아동이다.
난청 아동이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국가대표 축구경기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꿈품교실의 난청 아동들이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월드컵 2차 예선전에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란 축가 국가대표가 경기장에 입장할 때 선수들의 손을 잡고 함께 운동장에 입장하는 아동을 말한다. 총 22명 중 4명의 어린이가 꿈품교실 아동이다.
난청 아동이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로 국가대표 축구경기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 측은 "소리를 찾아가는 난청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