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박소현 "과자 털어먹은 적 無...초콜릿스틱은 2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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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로 유명한 방송인 박소현이 컨디션이 좋으면 빼빼로 2개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또 김숙은 김숙은 박소현, 산다라박, 공민지와 청담동의 한 브런치 카페에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김숙은 식탁 위에 놓인 초콜릭 스틱 과자를 가리키며 "그럼 이 얼마 만에 먹을 수 있냐"라고 박소현에게 물었다.
박소현은 "지금 내가 바로 먹으면 2개는 먹는다. 컨디션 좋을 때 (2개 먹을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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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소식좌'로 유명한 방송인 박소현이 컨디션이 좋으면 빼빼로 2개를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김숙은 자신의 온라인 채널 '김숙티비'에 '대식가+대식구 김숙네 가족 집결. 9개 풀코스도 모자란 먹성이 집안 내력?'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숙은 20명에 육박하는 대가족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숙은 김숙은 박소현, 산다라박, 공민지와 청담동의 한 브런치 카페에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소식솨'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제가 꽃게과자를 이제 거의 다 먹어간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김숙은 "꽃게과자는 한방에 다 먹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산다라박은 "한번 뜯으면 한두 달은 먹는다"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이 공민지를 향해 "민지야. 넌 이 정도는 아니지?"라고 묻자, "전 (봉지를) 털어서 먹는다"라고 대답했다. '꽃게랑 논쟁'이 이어지자 김소현은 "난 털어서 먹어본 적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다. 터는 게 뭔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산다라박도 "터는 거 그런 거 모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김숙은 식탁 위에 놓인 초콜릭 스틱 과자를 가리키며 "그럼 이 얼마 만에 먹을 수 있냐"라고 박소현에게 물었다. 박소현은 "지금 내가 바로 먹으면 2개는 먹는다. 컨디션 좋을 때 (2개 먹을 수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공민지는 "충격이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박소현과 산다라박은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김밥 몇 알이나 고기 3점을 먹고 식사를 끝내는 등 '소식'을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채널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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