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 사격부, 홍범도장군배 전국대회서 7개 메달 명중

임선우 기자 2024. 6. 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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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50m소총3자세 단체와 10m러닝타깃 정상·50m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50m권총 단체와 10m권총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2025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78개팀, 264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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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청 사격부가 '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

청주시청 사격부(감독 강문규)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유진은 10m러닝타깃 혼합에서, 송채원·박다혜·김지민·류나영은 50m소총복사 단체에서 각각 우승했다. 50m소총복사 단체에서는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청주시청 사격부는 50m소총3자세 단체와 10m러닝타깃 정상·50m소총복사에서 은메달을, 50m권총 단체와 10m권총 단체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2025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78개팀, 2646명이 참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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