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삼성, 아시아쿼터 저스틴 구탕 영입..."뛰어난 운동 능력으로 코트 위 활력 불어넣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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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창원 LG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저스틴 구탕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2022-2023시즌 LG에 입단하며 KBL 무대에 데뷔한 구탕은 두 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4분 47초를 뛰며 6.7득점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엄청난 탄력을 겸비한 구탕은 지난 1월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내며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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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창원 LG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저스틴 구탕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삼성은 12일 '새 시즌을 함께할 아시아쿼터 선수로 저스틴 구탕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필리핀 출신의 구탕은 빠른 스피드와 파워 등을 이용한 돌파, 득점력이 뛰어난 포워드 자원으로 평가된다.
2022-2023시즌 LG에 입단하며 KBL 무대에 데뷔한 구탕은 두 시즌 동안 경기당 평균 14분 47초를 뛰며 6.7득점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평균 15분 45초를 뛰며 8.5득점을 기록했고 3점슛 성공률은 54.7%에 달했다.
엄청난 탄력을 겸비한 구탕은 지난 1월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내며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은 "구탕이 뛰어난 운동 능력과 많은 활동량으로 코트에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다.
사진=KBL, 서울 삼성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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