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서 끼임사고 작업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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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5시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A씨(50대)가 작업도중, 기계에 끼였다.
당시 A씨는 플라스틱 사출 기기 내부에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점검하는 중에 기기가 갑자기 작동되는 바람에 신체 일부가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동료 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 시켰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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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1일) 오후 5시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소재 한 플라스틱 용기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 A씨(50대)가 작업도중, 기계에 끼였다.
당시 A씨는 플라스틱 사출 기기 내부에 들어가 냉각수 밸브를 점검하는 중에 기기가 갑자기 작동되는 바람에 신체 일부가 끼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동료 등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은 A씨를 급히 병원으로 이송 시켰으나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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