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바다 가꾸기 치어방류 사업 진행

이수홍 2024. 6. 12.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대산 공장 주변 가로림만 주변과 삼길포 앞 바다에서 바다 가꾸기 사업 일환의 우럭과 광어 치어 25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공장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사 임원과 화곡어촌계 주민, 우럭 광어 25만 마리 치어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들과 화곡리어촌계 주민들이 12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우럭 등 치어 25만 마리를 바다에 뿌리는 바다가꾸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 한화토탈에너지스.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2일 대산 공장 주변 가로림만 주변과 삼길포 앞 바다에서 바다 가꾸기 사업 일환의 우럭과 광어 치어 25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 공장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 A씨(58)는 "해마다 거르지 않고 환화토탈에너지스에서 치어방류 사업을 함으로써 풍부해진 어족자원으로 수산업은 물론 횟집 등 지역 주민들의 생계유지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