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경북도립대 통합 '국립경국대학교'로 내년 3월 출범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 2024. 6.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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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통합을 전제로 글로컬대학 1기에 선정된 국립안동대와 경북도립대가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새롭게 출범합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립대와 공립대의 통합모델을 추진해온 두 대학은 최근 교육부에서 통합 승인을 받았습니다. 

통합 교명은 경상북도 종합국립대학이라는 의미를 담아 국립경국대학교로 결정됐고, 통합 시기는 내년(2025년) 3월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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