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금호강 낀 팔현생태공원 자연 힐링지로 추천

이성덕 기자 2024. 6.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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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12일 대구의 젖줄로 불리는 금호강길에 마련된 팔현생태공원을 자연 힐링지로 추천했다.

팔현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마련된 곳으로 수성구와 인근 동구 주민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가을에는 은빛 억새풀과 국화 등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팔현생태공원 인근에 수성파크골프장과 수성패밀리파크, 팔현도시텃밭도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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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현생태공원에 피어 있는 춘자국 군락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2일 대구의 젖줄로 불리는 금호강길에 마련된 팔현생태공원을 자연 힐링지로 추천했다.

팔현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마련된 곳으로 수성구와 인근 동구 주민 모두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봄에는 유채꽃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노란 춘자국이 활짝 펴 있다. 가을에는 은빛 억새풀과 국화 등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로 꾸며져 있다.

팔현생태공원 인근에 수성파크골프장과 수성패밀리파크, 팔현도시텃밭도 조성돼 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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