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음료 경연대회 '메티에 마스터리컵'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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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카페 소재 브랜드 '메티에(Metier)'가 국내 최대 호텔·외식·조리 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호텔식음료경영학과와 함께 '2024 메티에 마스터리컵' 음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신원 CJ제일제당 메티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대회가 식음료 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표 카페 소재 브랜드로서 업계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최신 트렌드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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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에는 CJ제일제당이 2014년 출시한 프리미엄 카페 소재 브랜드로 국내외 대형 카페 프랜차이즈에 시럽, 파우더, 소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호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메티에'와 '한호전'이 카페 및 음료 분야 인재를 육성하고 업계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베버리지(Beverage·논알콜 음료)와 믹솔로지(Mixology·알콜 칵테일) 두개 부문으로 나뉘어 메티에 제품을 활용한 음료를 제조했으며 한호전 교수진 및 CJ제일제당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음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을 최종 선정했다.
메티에는 대회를 통해 '저당·제로 웰니스' 트렌드 등 올해 식음료 분야 메가 트렌드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카페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향후 '마스터리컵'을 연 1~2회 정기 개최해 각종 카페 브랜드 및 업계 커뮤니티와 협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신원 CJ제일제당 메티에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대회가 식음료 업계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표 카페 소재 브랜드로서 업계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최신 트렌드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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