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제주서 연기 보컬 아카데미+테니스장 사업 “집 없어 코트서 자”(컬투쇼)

서유나 2024. 6. 12.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정이 사업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태균이 근황을 물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보니 너무 바쁘게 지내더라. 서울 올 겨를이 없더라"라고 하자 이정은 "일주일에 한 번은 육지에 가고 있지만 서울에 안 간다. 청주에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런 이정이 "테니스 클럽도 열었더라. 테니스장을 열었다"고 알렸다.

이정은 "제가 워낙 테니스를 좋아해서"라며 "테니스장 만들고 집이 없어 코트에서 자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이 사업으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6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정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이 근황을 물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보니 너무 바쁘게 지내더라. 서울 올 겨를이 없더라"라고 하자 이정은 "일주일에 한 번은 육지에 가고 있지만 서울에 안 간다. 청주에 많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에 아카데미도 열었더라?"는 질문에 "연기랑 보컬 학원이다. 우리 제주도 학생들에게 잘 된 교육을 주고 싶어서. 취미반도 받고 있고 입시하는 학생들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업은 직접하지 않는다고. 이에 김태균이 "돈 많이 내면 프리미엄으로 너한테 배우냐"고 장난스레 묻자 그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너스레, "제가 가르치진 않고 훌륭하신 선생님께서 수업하시고 저는 특강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데뷔 기회도 있냐는 질문에는 "그런 기회가 있으면, 실력이 받쳐주면 데뷔도 가능하다"고 긍정했다.

김태균은 이런 이정이 "테니스 클럽도 열었더라. 테니스장을 열었다"고 알렸다. 이정은 "제가 워낙 테니스를 좋아해서"라며 "테니스장 만들고 집이 없어 코트에서 자고 있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