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父 “딸 결혼, 기사 접해…사돈 김수미 결혼식에 첫 대면”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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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부모님을 공개하는 가운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상견례도 없이 결혼 진짜 속사정까지 밝힐 예정이다.
오늘 12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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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일(수) 방송될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둘 정도로 '딸바보'인 서효림의 아빠는 딸 이야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펑펑 눈물을 쏟아, 이들 부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딸 조이를 얻었지만, 서효림의 아빠는 손녀딸을 안아보지도 않았다는 사연이 전해진다. 딸의 결혼과 출산을 둘러싼 서효림 아빠의 못다 한 이야기 역시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서효림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24~25살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한 번에 날렸다. 통장 잔고가 0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했다"라고 밝혔다. 서효림의 아빠 또한 그때의 절망스러웠던 기억을 곱씹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수미 며느리'이자 데뷔 18년 차 '팔색조 배우' 서효림과 '딸바보' 아빠가 전하는 가슴 찡한 부녀 스토리, 12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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