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예산 다함께 돌봄센터 3호점 개소

김소연 2024. 6.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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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3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8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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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다함께 돌봄센터 3호점 개소식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3호점이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삽교읍 이지더원센트럴에듀 아파트 안에 문을 연 3호점은 연면적 212.89㎡ 규모로 놀이공간과 사무공간, 조리실 등을 갖췄다.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근무한다.

돌봄이 필요한 초등생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8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이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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